2015-09-14 17:00:29
김승현
안녕하세요.
제가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캠퍼스에듀케이션 어학원- 샌프란시스코 지역이구요.
프로그램은 일반 영어 프로그램 (주20시간) (General English Program (20hrs/wk)) 24주동안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아직 사회생활은 시작하지 않은 대학생으로써 영어는 취업에 있어서 항상 고민이 되었는데요,
그래서 이 유학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영어를 하고나서 다른 외국어도 있으면 좋은 요즘인데요 저는 어려서 일본어를 공부를 했기때문에 일본어는 어려움 없이 하는 편이었지만
영어는 아무리 공부해도 늘지 않았던 과목이었어요. 저는 영어 점수가 좋은 편이었지만 회화 부분이 약한거 같았어요. 외국인들과 노출되어서 영어를 배우면 더 잘 늘거 같은 생각도 들었구요. 영어 알파벳과 눈 파란 분들과 대화를 하는 것에 대한 약간의 무서움이 작용 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캠퍼스 에듀케이션을 선택 한 이유는 여러 나라 학생들의 분포가 매우 많다는 점이었어요.
처음에는 뉴욕으로 가려 했지만, 지인이 캘리포니아에 살고 그리고 매우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이쪽으로 선택하게 되었고 프로그램도 매우 만족스러워서
결정하게되었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짧은 안내를 하자면 일단 영어에 대한 기본정보는 많이 알고 있으므로 CAMPUS 의 일반 영어 코스를 선택한 이유도 있습니다.
주로 배웠던 중점을 줬던 부분은 문법, 부호, 어휘등을 포함한 모든 의사소통 기술등을 배웠습니다. 제가 제일 필요했던 것이지 않을까싶어요. 목에서는 나오는데 말로 되어서 안나오는 그런.. 머릿속에서 문법이 정리가 안되어서 안나왔기때문에 이 수업이 더 값졌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소수예정 수업이었으므로
학생들과 더 친해 질 수 있는 기회가 있었구요. 소수예정이다보니 수업이 더 편안했고 의사 표현의 기회가 더 많았습니다.
개개인 마다 약한 점이 많은데 그 점을 선생님들이 잘 찝어 주시고 잘 알려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제가 선택한 숙소는 홈스테이 이었구요.
좋은 가정 아래서 24주 동안 어려움 없이 잘 지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자동차가 따로 필요 없기때문에 차편이라던지 교통수단에 있어서 이동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고 혼자 다니기보다
친구들과 무리를 지어서 외부로 나갔기 때문에 비용도 절약 할 수 있었습니다.
홈스테이를 결정한 것도 그리고 이 캠퍼스 에듀케이션, 샌프란시스코를 선택한것도 모두 잘 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해요
